<KYF 지도자 분들께 알립니다>

고심 끝에 메시지를 전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크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기한을 알 수 없기에 조금이라도 좋은 소식으로 뵙게 되기를 희망했지만 지난 주말 국무총리의 담화문을 통해 다시 2주간 휴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업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건강관련 교육 사업을 하는 저희 입장에서는 좀 더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생계에 어려움을 겪게 될 지도자 분들이 많을 것 같아 가장 마음이 쓰입니다.

요가지도자로서 그리고 요가수련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생활해 오신 지도자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번 사태를 계기로 요가지도자의 직업 가치와 실질 급여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KYF 대표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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