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F아카데미 광주 호남지사, 제2회 ‘ARIA YOGA Flow Concert' 후원금 전액 기부
- 중증장애인을 위한 광주 동구 오름직업재활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
사진1. '오름직업재활센터'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식
KYF아카데미, 아리아요가 광주 호남지사는 지난 27일 오후 '제2회 ARIA YOGA Flow Concert'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 전액을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시설인 '오름직업재활센터'에 기부하는 성품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박태균 대한요가회 부회장, 호남지사 김화현 지사장, 김중기 오름직업재활센터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백미 20포(250만원 상당)가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김중기 광주 오름직업재활센터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김화현 지사장은 "앞으로도 좋은 일에 힘쓸 예정이며,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1일 광산구의 시크릿가든에서 개최된 제2회 ’ARIA YOGA Flow Concert’는 KYF아카데미 호남지사 및 아리아센터 호남지사의 메인 마스터인 SSONG(최송화) 마스터가 1, 2부로 나누어 리드믹 요가를 수련하는 플로우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개막 축하 공연으로 김태현 마술사의 신비롭고 다채로운 마술 공연과 아름다운 기타선율에 감미로운 보이스가 가미된 나준영 버스킹 공연도 함께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마친 김화현 지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들이 장소 협찬 및 다양한 후원을 해주셨다며 감사를 표하고 시크릿가든, 더문, 루바니, 암브로시아, 스컬피그, 우리두(산양삼두유) 등 후원 기업들에 착한 기업 현판을 전달하기도 했다.
사진2. 김화현 KYF아카데미 호남지사장(왼쪽)이 시크릿가든 웨딩홀 이봉운 대표(오른쪽)에게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ARIA YOGA Flow Concert’는 음악과 빈야사를 접목한 리드믹요가를 야외에서 함께 즐기는 행사로, 정적인 운동으로 흔히 인식되는 요가가 즐거운 운동이라는 인식을 고취시키고자 기획되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 했으며, KYF아카데미, 아리아요가 광주 호남지사는 작년 9월 광주 무등산 커볶에서 개최된 1회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전액을 광주광역시 남구청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