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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칼럼] 우리는 슈퍼히어로, 요가강사_최정심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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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칼럼] 우리는 슈퍼히어로, 요가강사_최정심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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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마스터들의 진솔한 요가이야기를 전하는 시간, ARIA CENTER의 최정심 마스터가 전하는 칼럼 “우리는 히어로, 요가강사”를 만나보겠습니다.

 

우리는 슈퍼히어로, 요가강사

무슨 일을 할까?
내가 평생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내가 좋아하면서 평생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모든 사람들을 이롭게 하되 보람된 일이 무엇일까?
내 인생에 있어 두번째 직업을 선택하는 과정 중에 내 자신한테 던져진 질문들이다….
어떤 직업을 가지든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난 요가지도자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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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를 가르치는 것은 단순이 건강만을 주는 것이 아니다.
요가를 가르치는 것이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요가는 단순히 아사나를 하는 것만이 아니라 수많은 지식도 전달한다.

요가지도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나

수업 중의 내 목적은 잘 가르치고 정확하게 가르치는 것이다.
수업중에 회원님들을 도울때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진실을 전하려고 한다.
간혹 요가를 하다가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안타까움과 미안한 마음이 든다.

모든 요가가 마찬가지로 자신의 한계에 맞춰서 수련해야 한다.

만약 억지로(능력 이상으로) 정확한 호흡없이 수련한다면 부상을 당하게 된다.
요가는 책을 보고 비디오를 보고 배울수있는 분야가 결코 아니다.
몸을 이해하고, 한계를 알고, 정확한 방법으로 수련하고 호흡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그것을 옆에서 봐주며 적절함을 찾아주는 게 요가강사의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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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모든 레벨의 회원님들을 가르치는데 있어 회원님들의 몸 상태나 유연성에 따라 가르쳐야 한다.
중요한 것은 레벨을 파악하는것, 컨디션, 유연성,경험…
이것을 이해한다면 가르치는 것이 점점 쉬워진다.
남의 몸을 공감하라는 뜻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도자도 매일 요가 수련해야 한다.
먼저는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지금 현재의 모습을 인정하고
스스로가 자신의 레벨에 맞춰 한걸음씩 나아갈수 있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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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고요해질수 있도록 몸을 고요히 수련해야 한다.
그래서 아사나는 흔들림없이 안정되고 고요하게
호흡은 부드럽고 편안하게 해야 한다.

우리는 고요하고 안정된 가운데 또 다른 세상을 만난다.

자기 주변에 끝없이 일어나는 변화와
자연의 손이 무언가를 끝없이 창조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
삶은 하루하루가 행복일 것이다…

 

요가마스터 RIA (최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