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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칼럼] 요가는 재미있어야 하는가 김국성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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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칼럼] 요가는 재미있어야 하는가 김국성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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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칼럼 : KYF요가아카데미 김국성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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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가에 대한 관심

대학교에서 태권도를 전공한 후 체육이 단순한 육체의 영역인가 라는 의문을 가지고 육체와 영적인 삶에 대한 개인적 관심을 바탕으로 석박사과정에서 여러 연구를 해왔다. 그 중에서 크게 관심이 갔던 것이 요가였다. 요가는 오늘날 ‘건강’이라는 측면에서 많이 접근하므로 바른 움직임, 바른 자세, 올바른 호흡, 균형을 중요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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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가는 재미가 없다?

요가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 것일까? 잔잔하게 해야하니까 재미가 없어야 하는 것일까? 요가는 몸과 내면의 눈이 열리며, 몸 안의 ‘엔드로핀’이 순환을 시작하며 즐거움이 샘물처럼 일어난다. 그래서 요가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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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요가의 진정한 재미

나는 항상 요가강사님들이나 회원님들께 이 말을 전한다. 요가는 소위 ‘흥’은 없지만 요가 본연의 의미와 신체의 움직임에 대해 이해하며 몸과 마음에 집중하면 내 안에서 나오는 순수한 재미로 활력과 에너지를 얻을 것이다. 요가 동작 하나를 하더라도 바른 호흡, 바른 자세, 바른 생각, 바른 마음으로 하여 진정한 요가의 재미를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