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생님들은 날씨의 제약도 받지 않고 열심 히 교육에 임해 주셨어요.

발레테스는 5시간짜리 cc 수업인데~

최소의 시간으로 진행을 하는 수업이니 만큼

바로 수업에 투입되어 사용 할 수 있더록 시퀀스와 음악을 드리는 수업이에요.

발레를 처음 접하는 회원님들께 보다 친숙하게 발레를 안내를 하다 보니

간딘한 시퀀스부터 응용이 가능한 시퀀스까지 안내를 해 드리며 바쁜 교육 시간으로 꽉 채워 졌어요.

발레의 테크닉적인 부분을 강압적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자세의 안정성을 갖고 음악의 흐름을 느끼며 하다 보니

 어느 덧 시간이 빠르게 간다는 장점이 있거든요.

허벅지 안쪽 근육을 사용하는데 많은 힘이 들어 가지만, 볼을 사용해서 내전근이만 집중을 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방법을 안내했어요.

자칫 잘 못 하면 개다리 춤을 추는 것처럼 될 수 있지만

안쪽에서 끊임 없이 조여 내고 있는 힘을 유지한 상태의 강도는 완전히 다르거든요.

특히 발레는 한발로 서는 동작이 많다 보니 다리 전체에 힘이 고르게 사용 되어지는 것이 중요하고,

또한 턴 아웃을 해서 (발을 바깥쪽으로 향해서 열어두는 자세) 안쪽 근육을 사용 하기 때문에

부족한 근육을 채울 수 있도록 매트에서 조금 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동작이에요.

어깨와 골반이 정면을 바르게 향하도록 기본 자세를 취하는 것은 삐뚤어진 자신의 체형을 바르게 잡는 방법을 익힘으로 평상시에도 자세를

바른 자세로 데려올 수 있는 의식을 갖게 해줍니다.

보이시나요? 우리 쌤들의 예쁜 팔라인이

쌤들도 발레테스를하고 나니까 요가에서 보다 부족했던 팔라인을 많이 사용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았어요.

취해 봄으로써 정확한 동작을 안내하는 방법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다들

다리를 부들부들 떨리면 집으로 돌아 가셨다는 후일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