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첫 수업

125기 김지현(FRIDA) 첫수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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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23기로 시작했다가 125기로 수료하게된 김지현입니다 ^^

1. 요가에 대한 첫 기억은 어떤 기억인가요?

초등학생때 처음 요가를 접했습니다. 그때는 몸이 엄청 유연해서 수업이 재밌다기 보단 동작하는게 재밌었던 것 같아요.

2. 요가에 대한 망설임이나 시작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나요?

처음 시작하기 전에는 내가 요가를 과연 직업으로 삼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이 들어서 망설임이 조금 있었어요.

3. 요가지도자를 꿈꾸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주변에서 요가강사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친한 친구들도 잘 할 거 같다 추천해줘서 한번 해볼까? 라는 마음이 첫 계기 였습니다.

4. 요가지도자 과정을 듣고 장학생이 되기까지 어려움은 없었나요?

5. 어려움은 어떤식으로 극복했나요?

그냥 꾸준히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6. 지도자과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제가 123기를 중단하고, 125기로 처음 갔던 8주차 수업에서 처음 만난 사람이 예시카선생님이셨는데, 말 없이 보자마자 안아주셔서 큰 위로와 감동을 받았었어요. 그 따뜻한 마음 덕분에 125기에서 마음도 많이 열고 적응도 빠르게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따뜻한 마음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7. 지도자과정 이후 육체적 내면적으로 변화된 지점이 있었나요

육체적으로는 근육이 생기고 체력이 좋아진 점..

내면적으로는 요가를 정말 사랑하게 되고 자부심을 갖게 된 점 입니다.

8. 현재 담당하고 있는 수업은 어떤 수업인가요?

외부에서 빈야사, 힐링, 밸런스, 플라잉그라운딩, 매트필라테스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9. 취업과 수업을 위해 어떤 준비와 노력을 하셨나요?

취업을 위해서는 매일 오전에 일어나자마자 취업 올라오는 글들에 이력서를 보냈구요.

현재는 매일 혼자라도 수련하려 노력하고 시간이 날때는 수련을 다닙니다. 자격증수업도 듣고, 수업을 위해 궁금한 점이 생기면 주변 선생님들께도 조언을 구하는 편입니다.

10. 요가지도자로 근무하면서 즐겁거나 보람찬 순간이 있다면?

저에게 요가동작 또는 자신의 몸에 대한 질문하시는 분들이 생겼다는 점과 제 수업이 정서적 안정이 된다고 매일 이시간에 나오고싶으니 선생님 어디 가지마세요 라고 말씀해주신 회원님이 계셨는데.. 정말 행복하고 보람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