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기 박주옥(LYNNE) 두근두근 첫 수업_귀를 열고 리딩하는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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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수업으로 힐링, 빈야사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전 회원님들을 맞이하고 안내하면서 굉장히 긴장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무용 수업을 티칭한 경험은 있지만 요가수업은 첫 수업이다 보니 긴장되었던것 같다.
그리고 힐링수업과 빈야사 수업을 진행할 때 강도를 약하게 준비해 갔고 수업시간 회원분들이 잘 따라하시길래 괜찮은 줄 알았다.
그런데 빈야사 수업이 끝나고 회원님들의 피드백이 다양했다.
그 피드백들을 기억해뒀다가 앞으로 수업할떄 강도 조절을 하며 회원님들의 속도를 맞춰 이끌어 줄 수 있는 지도자로 성장하고 싶어졌다.
또한 이 수업들을 준비할떄 마스터님께 배운 내용들을 토대로 시퀀스도 짜보고 수업을 진행하다보니 첫 수업을 준비할때 도움이 많이 되었다.
앞으로 조금씩 성장 할 내 모습 그리고 회원님들의 모습을 기대하며 두근 두근 첫 수업 글을 마무리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