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첫 수업

47기 김희진 [두근두근 첫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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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시작한지 이제 한달 되었네요

첫수업 전부터 잠도 못자고 자다가도 벌떢 일어나 확인하고 아사나 설명도 녹음하고 듣고를 반복해가며 준비 했어요.

수업 당일 스튜디오에 들어가는 순간 요동치던 심장이가 정지 ㅜㅜ

너무 긴장을 해서 수업이 어떻게 끝났는지...

어떤날은 나마스테 인사도 안하고 수업을 시작한 경우도

그래도 수업이 끝난 후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나에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하고 수련해서 

좋은 기운과 생각을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하는 선생님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가득한 초보강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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