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기 한희주 (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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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6기 한희주 julie입니다!
사당에서 첫수업을 시작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나 지났다니 시간 정말 빠르네요!
첫수업을 떠올리면 정말 아직도 긴장되고 떨리는데 첫수업 전에 선생님들, 동기들이 도움도 많이주시고 힘이 되어주셔서 무사히 잘 마쳤던 것 같아요.
나마스떼를 시작으로 회원님들과 인사하고 수업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떨려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지금 생각해보면 많이 긴장했었는데 회원님들이 따뜻하게 인사해 주셔서 마음이 좀 차분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직도 수업 들어가기 전에는 긴장이 되지만 수업을 별 탈 없이 잘 마치면 뿌듯한 마음도 들고 이 직업에 대한 매력도 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갈 길이 한참 멀지만 앞으로가 기대되기도 하고 더 노력해서 하루하루 더 좋은 강사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고 배우는 마음 잃지 않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신 아이린선생님 지영선생님 리아선생님 강과장님 46기 동기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