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기 현보람 (휘게) 두근두근 첫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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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YF 46기 현보람 (휘게)입니다.
설렌 마음으로 아리아요가 사당점에서 빈야사요가와 힐링요가 주말수업을 하게 되었어요.
첫 수업은 빈야사요가였는데, 주말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님들이 수련하러오셔서 긴장이 되었습니다ㅠ
지도자과정 동안에는 100% 즐기는 마음으로 임했다면,
수업을 시작하려니 잘해야겠다는 마음과 책임감이 커지더라구요!
하지만 내가 행복하고 즐겨야지만, 회원님들도 함께 즐겁게 수련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
특히 46기 동기선생님들이 응원차 수업을 들으러 오셔서, 긴장감도 서서히 풀리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현경쌤, 희주쌤 감사했어요!!!
수업이 서툴었을텐데… 집중해서 따라와주시는 회원님들을 보니 자신감도 조금씩~ 조금씩~ 생기게 되었습니다.
요가가 좋아서 좀 더 깊게 배우고 싶어 지도자과정을 하게 되었고,
운 좋게 좋은 여건에서 요가수업을 시작하게 된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요가를 즐기고 좋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요가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아이린선생님, 리아선생님, 지영선생님, 46기 동기 선생님들 그리고 힐링요가CC 때 도와주셨던 선배 기수 선생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