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기 한보미(Bo Mi)의 두근두근 첫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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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드디어 수업을마쳤네요…이시간이오긴오네요…
수도없이입에머물던말중…3분에1도못한거같아요.
첫수업s테라피였어요.
열심히연습했다고생각했는데…저혼자너무빨리진행된거같았어요…아직두34분밖에안지났더라고요..
얼른다른동작들을이어서했고겨우시간은맞췄네요…
수업시간에는몰랐는데…생각해보니…좌우도바꿔말한것같고근데회원님들이 알아서 잘 해주신것 같고..
너무 힘들어하는데 계속 시킨거 같고...표정은 완젼 굳어 있던거 같고..친절하고 자상하게하고 싶었는데 여유가 없어서…디테일하게 설명을 못한거 같네요…
이미 지나가버린 시간이라…안타깝고 아쉽지만
그래도 도망가고싶다는 생각은 좀 없어졌고 다음번에는 더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