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지도자를 꿈꾸다

교육을 들으며 _매일 매일 새롭게 고쳐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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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바드라아사나는 할 때마다 하이런지와 골반의 각도와 발모양만 다를 뿐 늘 비슷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때문인지 자꾸 헷갈려서 사진 찍으려고 자세를 잡을 때 저도 모르게 골반을 세우려고

하더라구요..

또 발폭도 왼쪽을 향할 때와 오른쪽을 향할 때 달라지고 있구요..

아마 골반을 정면으로 향하게 하려다 보니 틀어진 왼쪽 골반 때문에 정면을 향할때 오른쪽 다리를 좀 더 앞으로 가지고 와야해서 생긴 결과인거 같습니다. 이 부분도 일주일간 좀 더 신경써서 해야할 거 같습니다.

또 목에 힘을 주지 않았음에도 사진으로 보면 목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는거처럼 보이는데 아무래도 손바닥을 합

창하려고 노력하다보니 그렇게 된듯 합니다.

이렇게 글로 쓰고 보니 제가 정확히 아는 동작은 하나도 없네요 ㅠㅠ

그래도 늘 하던 동작들인데 사진을 찍어보면서 제가 머릿속으로 그렸던 제 모습이 아닌거 같아 매일 새롭게 저를 고쳐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