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지도자를 꿈꾸다

교육을 들으며 _하루하루 알아가는 과정의 기쁨

본문

용어도 계속 헷갈리고, 수리아나마스까라 A를 진행함에 있어,

호흡과 동작과 멘트를 다 갖춰나가기가 쉽지않았던 처음을 생각하면

하루하루 조금씩 편해지는 모습에 행복함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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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서 들은 값진 이사님의 수업을 바탕으로,

다음번 수리야나마스카라A에서는

그동안 해오던

“매트앞에 두 발을 모아주시고, 손바닥은 정면을 향하게 둡니다”는

“손바닥은 몸 쪽을 향하게 하시고 편하게 내려둡니다”로

“엉덩이를 꽉 조여주세요” 는 “복부를 당기고 회음부를 살짝 끌어올려봅니다” 로 바꾸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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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움을 바탕으로,

반다를 어떤식으로 빈야사에 접목하여 자세를 이끌어나갈지에 대해

호기심과 즐거움이 생기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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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알아가는 과정이 큰 기쁨으로 쌓입니다.

늘 겸손하게, 초심을 잃지 말고 평생 공부하는 마음으로 수련하리라, 마음먹어 봅니다.